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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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피해 등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도영은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