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NCT 도영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1억 쾌척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피해 등에도 나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에도 이름 올려
  • 등록 2023-02-10 오후 1:31:01

    수정 2023-02-10 오후 1:31:0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NCT 도영


NCT 도영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피해 등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도영은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