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종목돋보기]우리바이오, 51조 대마 시장 본격화...수도권 유일 의료용 대마 개발 '강세'

  • 등록 2022-08-25 오후 2:39:04

    수정 2022-08-25 오후 2:39:04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우리바이오(08285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바이오 업계가 대마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바이오는 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의료용 대마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후 2시38분 우리바이오는 전일 대비 6.48% 오른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통해 2024년 12월까지 마약류관리법을 개정해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와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용 대마 시장은 성장세가 뚜렷하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의료용 대마 시장이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에는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우리바이오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의료용 대마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D 광 스펙트럼을 이용해 대마의 생산을 촉진하고 CBD 성분을 높이는 전용 조명시스템 도입으로 재배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