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모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는 피부 맞춤형 마스크팩인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8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닥터지에서 운영하는 피부 타입 분석 프로그램인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한 후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맞춤형 마스크팩이다.
총 8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유효성분과 기능, 시트를 조합했다. 닥터지는 마스크 팩 론칭과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타입을 분석할 수 있는 ‘마이 스킨 멘토 닥터지’ 사이트(www.myskinmentor.co.kr)를 오픈하기도 했다. 해당 사이트에서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하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를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닥터지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해당 사이트에서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체험한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2매와 화장품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크 체험 후기를 공유한 이들 100명에겐 마스크 10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