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터넷공룡` 바이두, 7월 자율주행車 첫선…"3년내 완전자율주행 완성"

  • 등록 2017-04-19 오전 11:11:42

    수정 2017-04-19 오전 11:11:42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중국내 최대 검색포털을 가지고 있는 중국 대표 인터넷기업 바이두가 올 7월쯤 제한적인 환경 하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한 자동차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두는 “일단 제한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인 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고속도로나 일단 시내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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