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롯데쇼핑의 하이마트 지분 65.25% 인수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며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인수비용 대부분이 차입으로 조달될 것임에 따라 재무건전성 악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7월 롯데쇼핑이 하이마트(07184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신용등급 하향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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