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 경영권 매각계약 `해제`

  • 등록 2011-07-27 오후 6:27:39

    수정 2011-07-27 오후 6:27:39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네프로아이티(950030)는 최대주주인 네프로재팬이 이달 5일 만다린웨스트와 체결한 `경영권 및 주식양수도 계약`을 만다린웨스트의 계약 내용 위반을 이유로 해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날 또 회사 측은 박태경 씨의 횡령혐의에 대한 수사와 별도로 송인영 만다린웨스트 대표이사 , 송진우 감사, 김우용 비등기이사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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