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맛있는 갈비가 궁금하다면

숭의가든, 인테리어와 맛으로 차별화 성공
  • 등록 2011-02-14 오후 5:04:32

    수정 2011-02-14 오후 5:04:3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인천 지역에도 유독 눈에 띄는 맛집이 있다. 바로 20여년 동안 변함없는 맛을 선보이고 있는 갈비전문점 `숭의가든`이다.

1991년부터 이어온 `숭의가든`의 첫번째 자랑은 고전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다. 전통과 자연의 멋을 살린 인테리어는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차별화된 갈비 요리까지 더해졌다.

숭의가든이 자랑하는 `여의골갈비`는 고급 수입 쇠고기를 숭의가든만의 요리법으로 특화시킨 메뉴다. 숯불에서 직접 구워 식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한우메뉴는 국내산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엄선했다. 한우모둠구이를 비롯해 한우눈꽃등심, 한우등심, 한우육회, 한우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밑반찬도 메인 메뉴에 버금가는 맛을 자랑하고 있다. 블루베리소스의 샐러드, 배추겉절이, 새콤달콤한 백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있다. 이에 국내산 김치와 쌀만을 사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숭의가든 본사는 예비창업자에게 입지 선정, 음식재료 공급, 마케팅까지 전사적인 공급을 한다. 무엇보다 숭의가든만의 요리법을 가맹점주와 공유해 이들의 성공창업 확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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