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허윤홍 GS건설 대표

  • 등록 2023-11-29 오후 2:21:19

    수정 2023-11-29 오후 2:21:19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GS그룹은 29일 2024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를 맡고 있던 허윤홍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사원 기간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해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회사의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사업 및 경영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본사뿐만 아니라 주택, 인프라, 해외플랜트 등 국내외 현장에서도 근무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으며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신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해왔다는 평가다. GS그룹은 “향후 GS건설의 대표로 선임돼 최근 각종 이슈로 훼손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1979년생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 △워싱턴대 MBA △GS건설 경영관리팀 대리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 △사업지원실장 전무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신사업부문대표 사장 △미래혁신대표(CInO) 사장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GS그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 노병, 돌아오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