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는 가맹점주협의회와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가맹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실제적인 상생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및 제휴 프로모션 할인비용 등에 대한 할리스 가맹사업자 분담률이 줄어든다.
또 가맹점주협의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기존 진행해오던 본사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필수품목의 차액가맹금을 합리적으로 운영하여 가맹사업자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본사 발행 쿠폰 비용의 정산금도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매년 점차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할리스와 가맹점주협의회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상생 협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할리스는 오는 25일 가맹접주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