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로봇청소기 'S7 Max V' 시리즈 3종 출시

팅크웨어, 로보락 국내 총판 담당
800만 화소 듀얼카메라로 사물 인식, 장애물 회피 능력 향상
아이나비 고객센터 통해 1년 무상 A/S 가능
  • 등록 2022-04-18 오후 1:16:26

    수정 2022-04-18 오후 1:16:2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청소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팅크웨어㈜는 로봇청소기 ‘S7 Max V’ 시리즈 3종을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로보락)
로보락 S7 Max V 시리즈는 청소 도중에 자동으로 물걸레를 세척하는 ‘오토 엠티 워시필 도크’ 기능이 탑재된 ‘S7 Max V Ultra’와 사이클론 방식과 더스트백을 선택해서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S7 Max V Plus’ 그리고 ‘S7 Max V’ 단품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보락 S7 Max V 시리즈는 8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탑재로 사물 인식 능력 및 장애물 회피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3D 구조광 스캐닝을 통해 확인한 집의 구조를 파악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 Reactive AI 2.0을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70% 더 빠르게 집을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음파진동 물걸레와 카페트를 자동 인식하여 물걸레를 들어 올리는 ‘오토 리프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청소기의 흡입력을 5100Pa로 두 배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청소 능력을 극대화했다.

로보락 S7 Max V 시리즈는 울트라 모델 159만 원, 플러스 모델 125만 9000원, 단품 모델은 109만 9000원이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재 출시 기념 판매처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은 전국 아이나비 고객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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