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홈쇼핑 방송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차바이오F&C가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을 다음 달 2일 현대홈쇼핑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화장품은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이 든 화장품으로 주름개선과 피부탄력 향상, 노화방지 등 피부개선에 효과가 있다.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은 일반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피부 세포의 산화손상 보호능력을 20% 향상시키며 표피와 진피 사이 결합력도 높여 주름을 막아주는 ‘니토젠’ 등 59개의 성장인자가 들어 있다.

공 모양으로 건조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을 항산화 에센스에 섞어 바르면 된다. 에센스에는 차바이오F&C의 특허 성분인 ‘SG-1’도 들었다. SG-1은 희렴이라는 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피부 줄기세포의 세포 증식력을 키워 손상된 피부를 재생한다.

이번 방송은 미백 미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항산화 에센스 2병과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동결건조 볼 28개로 구성된 기본 세트 2박스를 구매하면 항산화 에센스 1병과 동결건조볼 14개를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