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올리브 치킨캠프' 인기

CSR 차원 연간 1800명에 치킨 문화 체험 기회 제공
5월, 3代 가족·스승과 제자 대상 치킨캠프 예정
  • 등록 2018-04-20 오후 1:28:37

    수정 2018-04-20 오후 1:28:37

BBQ ‘올리브 치킨캠프’ 참가자들이 치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CSR사업 차원에서 전액 무료로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올리브 치킨캠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4~15일 제너시스BBQ 그룹의 외식산업전문가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경기 이천)에서 열린 가족 대상 ‘제1회 올리브 치킨캠프’에 20팀 80여명이 참가했다.

BBQ는 가족 단위 대상 참가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치킨 만들기’ ‘엄마와 함께 하는 피자 만들기’ 를 비롯해 약 10가지 종류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미니올림픽’, 다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도전!골든벨을울려라’ 등을 통해 참가 가족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저녁시간에는 올리브 ‘치맥 파티’를 통해 치킨을 함께 먹고, 담소를 나누는 등 참가 가족들 끼리 친목을 다졌다. 2일차에는 조식 후 기념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한 뒤 희망자에 한해 인근의 이천체험학습장을 견학하며 1박 2일 간의 올리브 치킨캠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BBQ는 오는 21일에도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 대상 치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5월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하는 가족 치킨캠프,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사제 간 치킨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액 무료인 치킨캠프 참가자는 각 회차별 주제에 맞게 가족, 대학생 단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치킨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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