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석 사장 등 ㈜한화 임직원, 설맞이 어르신들에 떡국 대접

  • 등록 2018-02-14 오후 2:56:35

    수정 2018-02-14 오후 2:56:35

옥경석 ㈜한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한화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000880)는 1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옥경석 ㈜한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손수 준비한 떡국과 명절선물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새해덕담을 주고 받는 등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옥 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즈음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 추석 명절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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