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윤상·유희열·이적' 내세워 캠페인 전개

'좋은 얼굴이 됩니다'..케이블 방송 '꽃보다 청춘' 3인방 모델 발탁
  • 등록 2014-09-02 오후 2:42:57

    수정 2014-09-02 오후 2:42:57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삼성화재가 이달 1일부터 한 케이블 방송 예능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 출연자 윤상, 유희열, 이적을 모델로 발탁해 ‘좋은 얼굴이 됩니다’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측은 2일 이번 캠페인에 대해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줘 고객의 얼굴에서 근심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 곧 보험의 핵심이라는 삼성화재의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핵심 메시지인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는 삼성화재의 이러한 다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꽃보다 청춘’ 3인방의 발탁 이유에 대해 , 해당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에 삼성화재의 친근한 모습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 외에도 극장 광고, 삼성화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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