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동양 사태의 채권·CP 피해자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자 모임에서 만남을 요구할 경우) 필요하면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 위원장은 동양 사태로 양극화 조짐이 보이는 회사채 시장에 대해 “아직 회사채 시장 양극화가 뚜렷하진 않다”면서 “지난 7월 발표한 회사채시장 정상화 대책의 연장선상에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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