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액션 게임 `능력자X` 정식 서비스 실시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JCE(067000)는 액션 게임 `능력자X`의 정식 서비스를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소재로 개성 넘치는 능력자들이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시스템`과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공간파괴` 기능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능력자X의 정식 버전은 각 초능력자가 보유한 고유 기술을 보강했으며, 사용자는 복잡해진 구도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대전 게임을 맛볼 수 있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는 유사장르의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식 서비스는 숨막히는 액션을 통한 짜릿한 손맛과 캐릭터 카드를 뽑고 모으는 재미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JCE는 능력자X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출석체크, 친구초대, 선물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