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확한 진흥기업(002780) 손실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진흥기업의 차입금은 3600억원, PF는 7300억원 가량"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작년 4분기 32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대부분 진흥기업의 지분법손실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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