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1만1500원,+1.83%)이 5일만에 1만1000원대를 회복했고, kdb생명(5050원,+2.02%)도 2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액면가를 회복했다.
장내 대형 건설주들의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포스코건설(8만3250원,+0.30%)은 소폭 상승했으나, SK건설(4만3500원), 롯데건설(6만2000원) 등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범 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로지엠(9050원,+1.12%)과 현대삼호중공업(7만7250원,+1.31%)이 강세를 보인 반면, 현대아산(1만2000원) 현대엔지니어링(33만5000원), 현대카드(1만9300원)등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삼성관련주에서는 삼성자산운용(3만6250원,+0.69%)이 2일간의 보합끝에 소폭 상승하며 다시한번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SDS(15만7250원,-0.47%) 6일 연속 조정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통신기술(8만원), 삼성광주전자(2만1650원), 시큐아이닷컴 (8950원)등은 좀처럼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1만5525원,+0.16%)이 3일 연속 상승했고, 하이투자증권(1725원,+0.58%)도 모처럼 오름세를 보였다.
내년 1월5일 상장예정인 인텍플러스(8650원,+8.13%)가 급등세를 보였다. 인텍플러스는 57.87:1의 청약경쟁률의 보였으며, 공모가는 7000원이다.
심사청구 종목인 골프존(8만1500원,+1.24%)은 무려 11거래일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공모예정 종목들인 나노신소재(1만8850원,+0.53%), LB세미콘(4750원,+2.70%)도 각각 상승에 성공했다.
증권신고서(공모가밴드 5만3000원~6만원)를 제출한 현대위아(7만6000원,-2.56%)는 기대치보다 낮은 공모가밴드에 주가는 추가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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