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SK에너지는 오는 2012년 12월까지 322억원을 투자해 중부와 제2중부 고속도로가 만나는 마장 분기점 8만9100㎡(2만7000평) 부지에 휴게소와 쇼핑시설, 공연장, 친환경 테마파크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을 짓는다. 이후 25년간 시설을 운영한 뒤 이를 도로공사에 기부 채납하게 된다.
▶ 관련기사 ◀
☞[방송예고]신고수열전, 올해 증시 마무리 어떻게 준비할까?
☞종목 Take-out.. SK에너지·파라다이스·대구도시가스 등[TV]
☞[특징주]SK에너지, 광구 매각 소식에 `연중 최고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