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편집샵 ‘크리마레’, 日서 3번째 매장 오픈

  • 등록 2017-09-22 오후 3:04:29

    수정 2017-09-22 오후 3:04:29

(사진=크리마레)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온라인 쇼핑몰 ‘다홍(DAHONG)’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코스메틱 편집샵 ‘크리마레(CREE MARE)’가 일본 오사카 우메다 이스트 백화점에 3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크리마레’는 글로벌브랜드는 물론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도 다수 입점돼 있어 K-뷰티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오사카에는 한국 코스메틱 편집샵이 따로 없어 ‘크리마레’ 오사카 우메다 이스트점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오픈한 후쿠오카, 신주쿠 매장은 오픈 당일부터 백화점 내에서 입점 업체 중 매출 상위권을 연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진출에 성공한 ‘크리마레’는 23일 오사카 루쿠아, 29일 나고야 파르코에 오픈해 본격적으로 일본 사업을 추진해갈 예정이다.

창조를 뜻하는 Creative와 시장을 뜻하는 Market의 합성어인 ‘크리마레(CREE MARE)’는 기존 H&B 스토어 및 뷰티 편집샵의 개념을 확장시킨 새로운 뷰티 라이프 공간으로, 한국 매장은 해외 여행시 볼 수 있었던 코스메틱 브랜드 등 다양한 글로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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