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기업부설연구소 인가

  • 등록 2014-05-09 오후 5:17:36

    수정 2014-05-09 오후 5:17:3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가를 받았다.

세원셀론텍은 플랜트기술연구소가 기업부설연구소 인가를 받음에 따라 인력개발과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등 각종 혜택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플랜트 기술연구소는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의 고품질 기술 확보와 공정 합리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라며 “고도화설비와 같이 엄격한 기술사양을 요하는 기기에 대한 기술력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 플랜트기술연구소는 올해 주요 연구과제로 해양플랜트 신제품 제작기술 개발을 비롯해 크롬-몰리브덴-바나듐강, 특수합금강 용접성 평가, 고장력강 용접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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