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라이언은 최근 ‘제5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한 뒤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가수이자 연인인 존 멜렌캠프와 함께 공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맥 라이언 최근 모습에서는 과거의 깜찍했던 외모를 찾아볼 수 없었다.
<맥 라이언 최근 사진 보기>
미국의 연애매체인 ‘스터닷컴’은 “미국인들의 연인이었던 맥 라이언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잃어 버렸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필터와 보톡스 사이에서 ‘유브 갓 메일’의 스타는 부풀어 오른 캐리커처(어떤 사람의 특징을 과장하여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그림이나 사진)로 변모해 있었다”고 묘사했다.
이런 맥 라이언 최근 모습은 정말로 실망스럽지만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뉴스는 그녀가 극단적인 성형수술 습관에서 조금씩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맥 라이언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오랫동안 롱런했다. 이번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는 ‘타오 아르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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