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천리 등급 BBB+로 내려

  • 등록 2012-04-26 오후 5:31:40

    수정 2012-04-26 오후 5:31:40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6일 삼천리(004690)의 장기 기업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내린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다.

S&P는 삼천리가 국내 800MW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 투자로 인해 내년부터 차입금 규모가 늘어나고, 총자본 대비 차입금 비율은 올해 25%에서 내년 40%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민자발전사업에 진출하면서 영업변동성이 커지고 대규모 건설사업에 따른 리스크도 우려된다"며 "향후 수년 간 재무지표가 신용등급 구간 하단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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