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2024 파파키오스크’ 출시

  • 등록 2024-03-18 오후 1:21:55

    수정 2024-03-18 오후 3:22:1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휴먼테크기업 디오션은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해소하고 정보화취약계층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2024 파파키오스크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파파키오스크는 비상설 형태의 일회성 교육의 한계와 현장의 기능들과는 동떨어진 교육용 기기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교육용 키오스크로, 디지털 전문 강사가 없어도 365일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다.

은행,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등 업계 최다 콘텐츠인 2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메뉴 선택부터 결제 및 영수증의 상세 내역까지 전 단계를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재현했고, 삼성페이 등 모바일 페이 결제 체험까지 가능하다.

2024 파파오키오스크는 대기업과의 제휴로부터 초경량화에 성공해 이동식 교육과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데스크형과 스탠드형으로 형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유지 및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실전 교육을 위한 보조 기자재를 평생 무상 제공하며. 간편하게 미션 및 이벤트 기능을 설정해 사용자의 참여율과 학습 의욕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상인 ㈜디오션 대표는 “디지털 격차 해소는 보호와 시혜적 차원이 아닌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라며 “이론과 현장의 괴리를 해소한 실전형 제품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출시하여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실효적 도움을 주는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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