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취약계층 장학·미혼모 지원에 2억원 기부

  • 등록 2019-04-15 오전 10:52:04

    수정 2019-04-15 오전 10:52:04

김윤건(왼쪽) ㈜두산 전무가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손희송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에게 임직원이 모은 사회공헌 기부금 약 2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두산(000150)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기부금 약 2억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기금사업인 ‘청춘 스타트!(Start!)’와 ‘엄마의 미래’의 사업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교육과 함께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미혼모의 사회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원해 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