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세계적인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이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마스크팩’을 VIP 고객에게 제공하는 ‘명품 기프트백’ 상품으로 선정했다.
현대아이비티(048410)는 미국의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이 미국 최상류층과 셀럽, 세계적인 뷰티-패션 리더 등 VIP 고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 ‘러브유어셀프’ 이벤트 기프트백 제품에 신제품 ‘비타브리드 마스크팩’을 선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비타브리드(Vitabrid) 듀얼 마스크 에이지 디파잉 앤 퍼밍’이다. 작년 12월 국제화장품원료(INCI)로 등록된 현대아이비티의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가 적용된 신제품이다.
펩티브리드는 펩타이드의 피부 흡수율을 대폭 개선한 신물질로서, 기존 펩타이드에 비해 피부주름이나 피부탄력, 기미, 피부의 수분유지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은 마스크팩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이번에 바니스뉴욕 VIP 명품 기프트백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비타브리드 마스크팩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마스크팩이란 것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최상류층과 셀럽, 세계적인 뷰티-패션 리더들을 감동시켜 비타브리드를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화장품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