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정리수납 편리한 밀폐용기 ‘스마트씰’ 출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 사용
특허받은 다이얼 잠금 구조로 편리
22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 론칭 방송
  • 등록 2017-08-18 오후 1:04:32

    수정 2017-08-18 오후 1:04:32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스마트 수납’이 가능한 밀폐용기 제품 ‘스마트씰’을 출시했다. 네오플램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은 ‘스마트 수납’이 가능한 밀폐용기 제품 ‘스마트씰’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씰은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 등 형태별로 동일한 뚜껑에 4종의 바디 길이를 다르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용량을 담을 수 있고 냉장고나 주방의 수납장에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동일한 형태별로 뚜껑 호환이 가능해 용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차례로 겹쳐서 보관이 가능해 수납이 용이하다”면서 “직사각형 4종(0.8/1.8/2.8/3.6L), 정사각형 4종(0.6/1.4/2.1/2.8L), 원형 3종(0.4L/1.1/1.6L)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뚜껑은 특허받은 다이얼 잠금 구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뚜껑의 레버를 간편하게 90도로 돌리면 잠금 및 밀폐가 가능하다. 기존 제품 대비 두께가 얇아 내부 사용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강화한 밀폐력으로 액체류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용기의 몸체는 비스페놀-A(BPA)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가소제를 첨가하지 않는 친환경 신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했다. 튼튼하고 가벼운 플라스틱의 장점과 투명하고 위생적인 유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소재로,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냄새나 색이 배지 않아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첫 판매를 시작한다. 본 구성 직사각형 2종류(6개), 정사각형 4종류(9개) 및 추가구성 원형 3종류(6개)와 뚜껑(21개)을 포함해 총 42개로 구성된 세트를 8만9800원에 판매한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 팀장은 “스마트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글로벌생활명품’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증받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라면서 “다가오는 추석에 남은 명절 음식 보관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스마트 수납’이 가능한 밀폐용기 제품 ‘스마트씰’을 출시했다. 네오플램 제공.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스마트 수납’이 가능한 밀폐용기 제품 ‘스마트씰’을 출시했다. 뚜껑은 다이얼 잠금 구조로 특허를 받았다. 네오플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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