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호크 지대공 미사일 모형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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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장거리 미사일` 사진 더 보기>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군 당국이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추가적인 도발행위에 대비하기 위해 장거리 함대지·잠대지 미사일을 실전 배치해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추가도발에 대비해 세계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가진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며 “필요시 북한 전역 어느 곳이라도 타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순항미사일은 사거리 500~1000km의 함대지 미사일인 현무 3-C로 이지스 구축함과 한국형 구축함에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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