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는 천안에서 손꼽히는 최신식 시설과 고급 인프라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현재 사용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최근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투자가 충남 및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가 지식산업과 제조업을 결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최근 디스플레이 소재 글로벌 생산 기업인 코닝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충남 일대에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역시 삼성디스플레이의 천안사업장 내 부지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105억 원 규모의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설비 신설 및 증설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중 첨단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능력을 올해보다 2.5배 늘리기 위해 미리 부지를 확보한 데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해 충남 지역에 4년간 4조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는 혁신과 지식산업을 주도하는 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안 산업단지 내 최초라는 상징성, 삼성전자의 최근 천안지역 투자까지 연계하는 입지적 유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개별 분양이 가능한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내 기숙사는 편리한 출퇴근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