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서는 처음으로 재인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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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와 협곡을 지나 한탄강에 이르는 지형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만큼 문화재청과 협의해 재인폭포의 보전은 물론 관광 자원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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