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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가 필수노동자를 응원한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혹독하고 길었던 이번 재난의 현장에서 필수적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셨던 의료 돌봄 운송 안전 물류 분야 필수노동자분들의 보호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우리 사회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게끔 감염의 위험에도 헌신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보육 운수 분야 필수노동자분들께 1차, 3차 연대안전기금을 통해 우선적 지원을 한 바 있다”면서 “배달 퀵서비스 등 물류 분야 필수노동자분들께는 특수고용직 산재보험료 지원과, 플랫폼노동자 상해보험 지원을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의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은 시장은 “필수노동자의 일터가 희망을 갖고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는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