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워커힐, 中서 '상하이 워커힐 데이' 개최

中 지산그룹과 공동기획
워커힐 사업 내용 소개하며 호평
  • 등록 2018-09-11 오전 11:22:53

    수정 2018-09-11 오전 11:22:53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에서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SK네트웍스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를 진행하고 중국 내에 워커힐 브랜드를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튼는 지난 7일 지난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중국 내 여행 및 호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워커힐은 이번 행사에서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워커힐의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다년간 여러 국제 행사와 연회를 개최한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역량,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의 대표 결혼식장 △계절별 F&B(식음료) 프로모션 등 핵심 사업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과 중국 부동산 투자 기업인 지산그룹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됐다. 지산그룹은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승인한 국유 독자 그룹기업이다. 다년간 호텔 운영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형 플랫폼을 구축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워커힐과 지산그룹은 지난 2016년 8월, 우호 기반의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세일즈·마케팅 등 부문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행사를 여는 인사말에서 “워커힐은 호텔은 물론 카지노 등 외국인 전용 시설을 통해 중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