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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선비이야기 여행(대구·안동·영주·문경) 권역의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스마트 관광 기반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경북연구원, 경북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한다.
경북관광공사는 선비이야기 여행 권역 내 관광 관련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투어카드 사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가 향상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가맹점이 되면 홈페이지 및 SNS, 홍보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결제 범용성과 교통카드 기능, 코나카드 기본 혜택과 제휴 혜택까지 제공하는 카드”라며 “소상공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