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월드컵·지방선거 맞아 신규 패키지 광고상품 출시

“최적화된 매체 구성과 핵심 유저 타깃팅 가능”
  • 등록 2018-05-16 오전 10:02:20

    수정 2018-05-16 오전 10:02:20

다윈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이미지=인크로스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216050)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의 신규 패키지 광고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은 주요 기업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해지는 대규모 행사다. 다윈은 월드컵에 관심이 높은 유저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스포츠, 시사, 뉴스, 경제 위주 콘텐츠 카테고리 타깃팅과 스포츠·레저, 주류, 수송업종 광고에 반응한 유저 대상 오디언스 타깃팅도 가능하다. 10%의 특별 서비스율을 제공하며 집행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13일 예정된 지방선거 관련 패키지 광고상품도 선보인다. 지상파, 언론사, 동영상 전문 미디어 등 다윈과 연동된 프리미엄 매체에 선거광고가 노출된다. 제휴 선거 광고 가능 매체 유저의 94%가 20대 이상으로 효과적 홍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해당 광고상품 집행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이재원 대표는 “6월은 전 국민이 주목하는 이벤트로 광고주들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라며 “월드컵과 지방선거에 최적화된 매체 구성과 핵심 유저 타깃팅이 가능한 패키지 광고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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