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순천’ 주택전시관에는 지난 주말까지 1만6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급업체는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고,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아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e편한세상 순천’은 단지 바로 앞에 용당초가 위치하고 향림중, 효산고, 팔마고, 순천대 등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가까이 동천이 흐르고 봉화산도 가까이 있어 주건 환경이 쾌적한 점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택 전시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