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발명체험 활동을 하면서 발명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자유롭게 온라인 기사를 작성하는 단체로 2005년 발족됐다.
또한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영대 특허청 차장 등이 참석해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14기의 발대식을 축하하고, 청소년 발명기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순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원장은 “이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발명기자단이 함께 모여 소통함으로써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발명기자단을 통해 창의적인 발명활동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