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내일 탈당, 남경필과 조율중”

“내일 또는 모레 탈당, 번복은 없다”
  • 등록 2016-11-21 오전 11:46:22

    수정 2016-11-21 오전 11:48:09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자료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이르면 22일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비박계인 김 의원은 2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내일 오후 혹은 모레 오전에 탈당할 예정”이라며 “번복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탈당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지사와 조율 중이다. 다만 남 지사가 제시한 대로 추가 탈당 가능성이 있는 분들에 대해 말미를 주자는 취지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앞서 남 지사도 “이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 탈당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