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국내 최초 러시아 수출 통관 허가 인증서 취득

러시아 보스토니치항에 356억원 규모 구조용 강관 공급 중
모스크바 정유소 근대화 작업에 배관용 강관 공급 협의 중
  • 등록 2016-05-10 오후 1:27:49

    수정 2016-05-10 오후 1:27:4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특수 후육관 생산업체 스틸플라워(087220)가 국내 최초로 러시아 연방 국가표준 위원회(GOSSTANDART·GOST)에서 발행하는 제품수출 통관 허가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인증서는 구조용 강관(GOST-R)과 배관용 강관에 대한 것”이라며 “러시아 내 후육관 수출과 영업에 필수적인 인증서”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8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니치항에 356억원 규모의 구조용 강관을 납품 중”이라며 “배관용 강관과 관련해선 모스크바 정유소의 근대화 작업에 대한 초도 물량을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틸플라워는 추가 물량을 공급하려고 협의하고 있다.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러시아 후육관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에 설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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