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고조사단 관계자는 9일 “중국을 포함해 3∼4개국이 조사에 참여하겠다고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사단 관계자는 “중국이 조사단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미국과의 문제”라며 “중국 등이 사고조사에 참여하더라도 한국과는 달리 옵서버 자격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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