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소니 신용등급 한단계 낮춰

  • 등록 2012-09-25 오후 4:42:06

    수정 2012-09-25 오후 4:42:06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일본 소니그룹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5일(현지시각) 블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이번 조정으로 신용등급이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춰졌다.

S&P는 “소니의 향후 전망이 부정적”이라며 “명확한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등급을 또다시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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