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YG PLUS(037270)가 급락하고 있다. 단기 급등 분에 대한 차익실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8.51% 하락한 45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YG PLUS의 주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면서 불기둥을 세운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21일부터 28일까지 6거래일 만에 157.84% 상승했다.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YG PLUS는 지난 달 28일 고점 7130원을 찍고 35%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