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종목돋보기] 블루엠텍, 위고비 '대란 조짐'...국내 출시 유일 실적 상장사 분석 관심↑

  • 등록 2024-10-15 오후 2:02:01

    수정 2024-10-15 오후 2:02:01

[이데일리TV IR팀]
15일 위고비가 국내 상륙했다. 출시 첫날부터 각 병원과 의원들이 초도물량 확보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고비 대란’의 조짐이 첫날부터 나타나 관련주로 거론되는 블루엠텍(439580)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위고비 중간유통사인 쥴릭파마코리아의 주문접수 서버가 9시에 오픈 후 한 시간반 만에 다운됐다.

노보노디스크코리아가 의료기관당 구매물량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버다운이라 단일 주체의 사재기 주문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위고비는 5가지 용량으로 공급되는데 제조사 측에 따르면 신규거래 병원은 용량당 2펜씩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초도물량이 많지않아 병원과 의원들의 앞다툰 위고비 확보전에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29일 CTT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위고비의 유통구조는 쥴릭파마코리아가 국내 수입을 담당하고 2차 도매업체인 블루엠텍과 같은 유통사를 통해 병의원으로 공급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또한 CTT리서치는 블루엠텍에 대해 위고비 국내 출시로 실적 성장하는 유일한 상장사라고 덧붙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국회 밝히는 '뉴진스 하니'
  • 고현정 뼈말라 몸매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