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미술감독 류성희·조화성·한아름 3인의 작업 과정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이다.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중 미술감독들의 프로젝트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류성희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서래의 집이 포토존으로 재현 설치된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포토존에서 영화 속 주인공 ‘해준과 서래’가 되어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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