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판시딜의 새로운 TV광고.(사진=동국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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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광고에는 축구해설가 겸 방송인 안정환이 새롭게 합류, 4년째 활약하고 있는 기존 모델인 김성주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다.
두 모델은 광고에서 천연 성분의 약용효모와 같은 필수 영양소 공급을 통한 탈모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두피와 모발이 가을철이 되면 약해지기 때문에 환절기 탈모 관리는 특히 중요하다”며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판시딜과 같은 의약품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세포에 직접 공급돼 탈모 치료와 손상된 모발 개선에 효과적이다.
판시딜은 일반의약품 탈모경구제 시장 1위(IMS 헬스 데이터 기준) 제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다. 전문의약품 탈모치료제와 달리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지 않아 성욕 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