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애플 제품 리셀러인 프리스비가 발렌타인데이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스비는 우선 오는 25일까지 아이폰X과 애플워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X 64GB를 3만원 할인된 금액에 살 수 있으며 롯데카드 결제시 추가로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4만원 증정해 최대 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3와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Nike+)를 구매하면 이벤트 카드 2만원을, 애플워치 2개를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로 미니언즈 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는 18일까지 음향기기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 구매시 5% 할인, 이어폰부터 스피커까지 비츠 전 품목을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 구매 고객에게는 넥워머(또는 터치장갑)와 핫팩을 증정한다.
한편 프리스비는 신학기 맞이 맥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맥 행사모델 구매시 에어팟 또는 23만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판매 서비스 진행으로 맥을 반납하면 최대 6만원을 추가 보상받을 수 있다. 25일까지 롯데카드 10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 모바일 상품권 4만원 증정 및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개인에 맞게 설정을 도와주는 퍼스널 셋업 서비스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에 대한 1대 1 교육도 수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