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매출, 11월부터 반등 기대

  • 등록 2012-11-27 오후 5:05:38

    수정 2012-11-27 오후 5:05:38

[이데일리 남재우 PD]

부진을 면치 못하던 유통업계 매출이 11월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그 동안 경기침체와 대형할인점 영업 규제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온 유통업체의 매출이 11월부터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10월을 기점으로 백화점 매출이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백화점 매출은 6개월 연속 둔화되면서 2003년 신용카드 사태 이후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내년에는 민간 소비심리가 크게 회복되면서 유통업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