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한화증권(003530)은 21일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 의무 사업체가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10명 이상)과의 도급계약을 통해 직·간접적인 장애인 고용효과를 얻고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한 제도다.
셈공방은 한화증권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협력으로 한마음복지문화원이 2006년 설립한 업체다. 현재 10명 이상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고 수제 천연 비누, 아로마 램프, 천연샴푸, 입욕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6년 증권업계 최초로 장애인 연계고용을 체결하여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 ▲ 한화증권 장애인 연계고용 재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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