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국 전 장관, 창당 선언…"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울 것"

  • 등록 2024-02-13 오후 2:03:20

    수정 2024-02-13 오후 2:03:20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창당을 선언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조국신당’을 띄운 것이다. 그는 앞서 12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후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정치 참여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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