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이달 중순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인천~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지난주 인천~시드니,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장거리까지 노선을 확대했다.
오는 28일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운항에 돌입한다. 다음 달은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인천~구마모토, 청주~다낭 노선 등을 하늘길을 연다.
우선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새해복많이’를 입력하면 3~7%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5일까지다. 운항 일정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스케줄 및 프로모션 운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만원 중복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부터 이른 봄까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린다”며 “여행 회복 수요에 발맞춰 노선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항상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