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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계약 체결식은 2012년 4월 마곡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협상대상자로 코오롱컨소시엄이 선정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대표이사 사장과 서울시 김상범 행정1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코오롱컨소시엄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코오롱글로벌(주),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코오롱생명과학(주), 코오롱베니트(주) 등 5개사로 구성되며 1만 1,729㎡의 대지에 약 5만 8,000㎡ 규모의 ‘코오롱 미래기술원’ 을 설립한다.
코오롱은 코오롱 미래기술원에 약 1000여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근무하도록 해 기존 연구개발 분야와 함께 미래전략사업인 수처리, 에너지, 바이오 분야 등에 대한 R&D를 강화하고 코오롱만의 융복합 미래기술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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